[문화] 베이비부머 2세대에게도 닥친 '60세' 은퇴...키워드로 안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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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은퇴연옥
김경록 지음
뉴스1

올해는 법정 정년 60세 의무화법 시행 10년째다. 베이비부머 1세대(1955~63년생)에 이어 2세대(1964~74년)까지 정년을 맞거나 앞뒀다. 특히 2세대는 전체 인구 20%인 954만명에 이른다. 최근 은퇴 준비 관련 콘텐트가 쏟아지는 이유일 터다. 이 책도 그중 하나다.

저자는 은퇴 전후 10년을 연옥에 빗댔다. 은퇴연옥을 잘 통과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다. 어떻게. 저자는 크게 네 영역으로 나눠 조언을 건넨다. 은퇴 전의 나와 어떻게 이별할지(2장), 은퇴 후 새로운 세상에 어떻게 적응할지(3장). 먹고사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4장), 부부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갈지(5장) 등이다. 영역별로 세 가지씩 키워드를 제시해 설명한다. 키워드의 첫 글자를 딴 PAR(페르소나·아레테·관계), SOC(선택·최적화·보완), TIP(절세·인컴·물가), SSS(공간·공감·공분)를 통해 기억을 돕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이라는 경력에서 보듯 저자는 국내 대표적인 은퇴전문가다. 저자가 2년 전 펴낸 『60년대생이 온다』(비아북)를 읽고 은퇴 준비 필요성을 절감한 적이 있다. 이번 책은 그 요약본 같다. 이번 책을 먼저 읽고 심화가 필요하다면 『60년대생이 온다』를 읽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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