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경환 제3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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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신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이 30일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자활복지개발원)
국내 자활복지 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자활사업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개발원은 30일 충주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제3대 김경환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향후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김경환 원장이 공식적으로 기관의 비전과 경영 방향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자활기업협회, 전국 광역자활센터장, 임직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활복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김경환 원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자활사업 30주년을 맞는 전환기의 의미를 강조했다. “사람 중심의 맞춤형 자활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활 생태계를 구축해 국민이 체감하는 자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것을 다짐했다.
이어 ▲자활참여 기반 확대를 통한 포용적 자활복지 실현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확대 ▲지속가능한 자활기업 지원체계 강화 등 3대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김경환 원장은 “정책 추진의 핵심 원칙은 변화와 사람이다. 정책과 현장이 연결되는 실행 중심의 혁신을 통해 자활복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16개 광역자활센터와의 강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일할 의지와 가능성을 가진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맞춤형 자활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경환 신임 원장은 사단법인 일하는사람들 대표를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자활 지원 경험을 쌓았다. 이외에도 제주광역자활센터 운영부위원장,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정책연구위원,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공동대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치며 자활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정책 역량을 축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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