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사스퀘어, 2025 AIA 대한민국 디자인 어워즈 수상

본문

bt51453a4ec05ce0dd30696d4fe934867e.jpg

복합문화공간 ‘신사스퀘어’가 미국건축가협회(AI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2025 AIA 대한민국 디자인 어워즈(AIA South Korea Design Awards)’에서 Large Scale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어워즈는 건축적 완성도와 혁신성은 물론, 건축물이 도시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수행하는 역할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사스퀘어는 강남 신사동이라는 고밀도 도시 환경 속에서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도시의 흐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 구성과 복합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신사스퀘어는 건축적 완성도와 더불어 엄선된 입점 브랜드 구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이준 셰프의 파인 다이닝 ‘스와니예(SOIGNÉ)’를 비롯해, 박은영 셰프의 ‘누와(Nuwa)’, 비건 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레귬(LÉGUME)’, 프리미엄 스시 오마카세 ‘레이호’, 그리고 한우 전문점 ‘우가(牛家)’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한층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더 컨벤션’ 웨딩홀과 클래식 공연장 겸 갤러리인 ‘거암아트홀’을 통해 결혼식,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수용하며, 카페·뷰티 라운지·병의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함께 미식·문화·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신사스퀘어는 화강석과 유리라는 대비되는 소재를 조화롭게 활용해 절제된 외관과 개방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러한 입면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 완성도를 넘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유지되는 건축적 가치, 즉 ‘지속 가능한 미학’을 지향한다.

특히 내부 공간은 개방감을 극대화한 구조를 통해 효율성과 경험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야간 경관까지 고려한 설계는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적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공간 완성도는 앞서 ‘2022년 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2024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도 수상한 바 있다.

신사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AIA 디자인 어워즈 수상은 공간의 건축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입점 브랜드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사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지속적인 공간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6,467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