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밀레니얼웍스, WIS 2026서 AI·IP 결합 엔터테크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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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IS(월드아이티쇼)에서 AI 기반 경험 모듈과 IP 스토리 구조를 결합한 체험형 엔터테크 모델 발표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권(IP)의 결합이 콘텐츠 소비 방식을 단순 관람에서 개인화된 체험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엔터테크 기업 밀레니얼웍스는 '월드아이티쇼(WIS) 2026' 기간 중 개최된 'K-엔터테크 글로벌 서밋'에 참가해 이용자 참여 중심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콘텐츠 소비 방식을 넘어 이용자 참여와 개인화 경험을 중심으로 한 운영 모델에 초점을 맞췄다.
밀레니얼웍스는 서밋 현장에서 단순 관람이나 상품 구매 중심의 콘텐츠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스토리 기반 체험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결과물을 개인화된 요소로 연결하는 구조를 설명했다. 체험 콘텐츠와 공간 운영, 굿즈 활용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이어지는 방식으로, 몰입형 콘텐츠 경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IP 운영 전략도 함께 공유됐다. 밀레니얼웍스는 국가별 프로젝트를 개별적으로 제작하는 방식보다 여러 지역에서 반복 활용 가능한 구조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기반 경험 시스템과 IP 서사를 표준화해 다양한 국가와 시장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전개 과정에서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다양한 콘텐츠 IP 협업 사례를 기반으로 축적한 경험도 소개했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팬덤 특성과 세계관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특정 IP에 한정되지 않는 범용형 경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사례로는 마인크래프트, 오버워치, 나 혼자만 레벨업, 나이비스 관련 Digital Experience 프로젝트 경험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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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밋에서는 팬덤 산업과 이머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생태계, 방송 기술, FAST 서비스 등 엔터테인먼트 기술 전반의 확장 가능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밀레니얼웍스는 이 자리에서 AI와 IP 기반 경험 구조를 중심으로 한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글로벌 엔터테크 시장에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밀레니얼웍스 송유상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엔터테크 경쟁력은 다양한 지역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경험 구조를 갖추는 데 있다”며 “AI 기술과 IP 서사를 결합한 체험 모델을 통해 국가별 확장이 가능한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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