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케플러 김채현 발레복 노출 논란...“직접 선택한 것”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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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김채현 유튜브 캡쳐
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김채현이 노출이 있는 발레복을 입고 유튜브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 옷은 직접 선택한 것”이라 해명했다.
지난 2일 케플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공주님들 스텝 밟으십니다-케플러 발레단’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김채현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상체가 깊이 파인 발레복을 입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발레 동작 과정에서 신체 노출이 과했다”며 “선정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스타일리스트를 비판하며 영상을 수정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 반면 “김채현도 20대 성인인 만큼 본인 의사대로 의상을 고를 자유가 있다”, “발레복이 노출이라면 워터밤 페스티벌이나 걸그룹 무대의상은 진작에 문제가 됐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김채현은 팬 소통 플랫폼에 “이 옷은 내가 직접 선택한 것”이라며 “발레라는 이미지에 맞춰 예쁜 옷을 입고 싶었으나 예상치 못한 반응이라 놀랐다”고 직접 해명했다.
발레를 배우는 케플러 멤버들. 가장 왼쪽이 김채현. 유튜브 캡쳐
이어 “팬들의 걱정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며 “앞으로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의상을 잘 조율해서 입겠다”고 말했다.

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발레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발레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취미로 발레를 배우는 일명 ‘취발러’ 활동을 공개하며 발레복을 선보이는 연예인도 늘었다. 수지도 SNS에 평소 취미인 발레를 하는 모습을 꾸준히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레복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간 ‘발레’ 검색량은 약 1만2000건으로 지난해 3배 이상 늘었다. 검색 고객 중 약 80%는 2030세대였다.
품목별로는 일체형 발레복인 ‘레오타드’가 거래액이 32배 이상 뛰며 가파른 성장을 했고, ‘발레 쇼츠’(1383%), ‘발레 워머’(619%), ‘발레복’(530%) 판매도 뛰었다. 업계에서는 발레의 인기와 함께 발레복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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