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아세안센터,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 걷기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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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지난 2일 열린 ‘2026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 걷기축제’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가 지난 2일(토)·3일(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올레가 주관한 ‘2026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 걷기축제’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펠롱펠롱’은 ‘반짝반짝’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 만 5~12세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한-아세안 올레’를 걸으며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세계 문화를 경험했다.

축제는 매년 참가 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인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한-아세안 올레 구간 중 13.2km 구간을 완주했다. 2일(토)에는 약천사 잔디마당에서 파르나스 호텔 잔디마당까지 7.1km를, 3일(일)에는 예래생태공원에서 안덕청소년수련원까지 6.1km를 차례로 걸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아세안 올레의 특성을 살린 동남아시아 체험 부스와 세계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존’이 운영됐다. 또한 2022년부터 한-아세안센터가 공동 운영 중인 ‘제주아세안홀’에서는 동남아시아 문화 체험 프로그램 ‘아세안 문화 놀이터’도 선보였다.

축제가 열린 ‘제주 올레 8코스’는 지난 2024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과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격상을 기념해 ‘한-아세안 올레’로 공식 명명된 상징적인 장소다. 지난해 11월에는 아세안 회원국을 상징하는 벤치가 설치되어 한-아세안 간 지속적인 관광 및 인적 교류를 독려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아세안센터는 ‘서울 아세안홀’ 운영을 비롯해 제주국제평화센터 내 ‘제주 아세안홀’과 ‘아세안 북코너’ 운영, ‘한-아세안 올레 명명’ 등을 통해 전국에 아세안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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