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화문 이순신 동상 부수려 한 40대 “국정원 직원이 괴롭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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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어린이날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을 훼손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공용물건손상미수 혐의로 A씨(48)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오전 11시 20분쯤 둔기를 들고 동상에 오르다가 순찰하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국정원 직원 등이 괴롭혀 동상을 부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신질환 증세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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