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에코클린, 급식·주방산업 전시회서 흄제로 일체형 조리기구와 잔반리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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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화 급식장비 전문기업 에코클린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급식·주방산업 전시회에서 '흄제로(Fume Zero) 일체형 조리기구'와 '잔반리프트'를 공개했다.
에코클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강한 조리기구가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급식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위생적인 조리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흄제로 일체형 조리기구는 후드·진집기·공기정화장치가 내장된 융복합 조리기구로, 강력한 워터스크러버와 유지망 필터, UV·광촉매, HEPA 및 활성탄 복합필터 시스템을 통해 조리 중 발생하는 미세입자와 악취를 단계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산업안전 권장 포집풍속(0.8m/s) 대비 높은 수준인 약 5m/s의 포집 성능을 구현해 조리흄과 유해물질을 조리기구 내부에서 빠르게 흡입·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전시된 잔반리프트(Auto Lift)는 자동 상·하강 및 배출 기능을 통해 무거운 잔반통 작업 부담을 줄이고 급식 종사자의 근골격계 부담 완화와 작업 안전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비다. 또한 잔반통별 중량 자동 측정 및 저장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급식 운영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전시회에 참석한 일부 교육청 관계자들은 "흄제로 일체형 조리기구는 단순 환기시설 개선에 앞서 급식실에 우선 도입돼야 할 장비"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영양사들도 조리흄이 기존 조리기구가 가지고 있던 원형솥 구조의 불편함을 개선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의견과 잔반리프트는 급식실 근골격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느꼈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에코클린 박민균 대표는 "기존 환기개선 사업이 대형 후드와 외부 배기시설 중심이었다면 흄제로는 조리흄 발생 지점에서 직접 포집·정화한다는 점에서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조리사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급식실 환경개선은 단순 시설개선이 아니라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앞으로도 단체 급식실 조리환경 개선과 조리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클린은 흄제로 국솥, 자동볶음기, 부침기, 자동튀김기, 이동식 후드 등 급식실 맞춤형 조리환경 개선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조리흄 저감과 근골격계 예방 솔루션 분야의 전문기업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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