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폴로 미션 중 미확인 물체가?…美 ‘UFO 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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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전쟁부 홈페이지 캡처
미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기존에 공개된 적이 없는 '미확인비행물체(UFO) 파일'을 대거 공개했다.
미 전쟁부(국방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UFO 등 '미확인 이상현상'(UAP) 관련 파일 161건과 사진 자료들을 게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2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전쟁부를 비롯해 항공우주국(NASA). 연방수사국(FBI) 등에서 보관하고 있던 자료들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UFO와 외계 생명체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다며 관련 기관에 UAP 관련 정부 파일을 식별하고 공개하는 절차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공개된 자료들은 1966년부터 최근까지 수십년에 걸쳐 수집된 것들이다.
이 중에는 아폴로 17호가 1972년 달 표면에서 상공의 빛나는 물체 3개를 촬영한 사진도 담겼다. UFO를 봤다는 사람들의 증언, 세계 각국에서 군사정찰 중 포착된 UFO 추정 물체 등도 공개됐다.
전쟁부는 “보관된 자료들은 미해결 사건들로, 정부가 관측된 현상의 본질에 대해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수십년 간 축적된 수천만건의 기록들을 검토한 뒤 기밀해제 절차를 거쳐 공개하고 있다며 파일 분량이 방대해 앞으로 몇 주 간격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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