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김어준, 진짜 민주당 상왕 인증…후보 14명 머리 조아려”
-
2회 연결
본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방송인 김어준씨 방송에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대거 출연한 것을 두고 “김어준이 진짜 민주당 상왕임을 인증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원오, 추미애, 전재수, 김상욱, 김경수, 우상호 등 16명 광역단체장 후보들 중에 14명이 김어준 앞에 머리를 조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재명은 감방 안 가려다 산통 다 깨고, 정청래는 ‘오빠’ 되려다가 표 날리는 판이니 후원금까지 모아주는 김어준에게 납작 엎드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도 못 건드리는 김어준이 민주당 후보들 목줄까지 쥐었으니 이들이 시장되고 도지사되면 공무원들이 결재판 들고 김어준 방 앞에 대기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특히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혹시라도 정원오가 시장되면 TBS는 ‘Teol Bo System’(털보 시스템)으로 바뀌겠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별칭인 ‘털보’를 언급한 표현이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나라 말아먹고, 김어준은 이재명 말아먹고, 지방까지 말아먹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진짜로 골 때리는 나라가 됐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