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팝의 황제’ 귀환…영화 ‘마이클’ 효과에 英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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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2002년 4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아메리칸 밴드스탠드’ 50주년 기념 공연 녹화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전기 영화 ‘마이클’ 흥행에 힘입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2005년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베스트 앨범 ‘디 에센셜’(THE ESSENTIAL)’은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기록했다.
‘스릴러’·‘배드’도 재진입
마이클 잭슨의 대표 앨범과 히트곡들도 차트에 대거 재진입했다. 앨범 차트에서는 ‘스릴러(THRILLER)’가 6위, ‘배드(BAD)’가 8위에 올랐다. 또 ‘오프 더 월(OFF THE WALL)’은 47위, ‘데인저러스(DANGEROUS)’는 80위를 기록했다.
영화 ‘마이클’ 관련 앨범인 ‘마이클-송스 프롬 더 모션 픽처(MICHAEL-SONGS FROM THE MOTION PICTURE)’도 7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빌리 진(BILLIE JEAN)’이 4위를 차지했다. ‘돈 스톱 틸 유 겟 이너프(DON’T STOP ’TIL YOU GET ENOUGH)’는 15위에 올랐고 그룹 잭슨 파이브(The Jackson 5)의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돈 스톱 틸 유 겟 이너프도 33위를 기록했다.
영화 ‘마이클’ 흥행 효과
마이클 잭슨의 음악은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다시 진입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기 영화 ‘마이클(Michael)’ 흥행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영화 ‘마이클’은 마이클 잭슨의 삶과 음악 활동을 다룬 작품이다. 북미 등에서 먼저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 잭슨이 영화 ‘마이클’에서 마이클 잭슨 역을 연기하는 장면. AP=연합뉴스
한편 싱글 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골든’(GOLDEN)이 39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KATSEYE)는 ‘핑키 업(PINKY UP)’으로 47위, ‘터치(TOUCH)’로 98위에 오르며 두 곡을 차트에 진입시켰다.
방탄소년단(BTS)의 ‘스윔(SWIM)’은 49위로 7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차트에서는 ‘아리랑(ARIRANG)’이 2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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