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유명 텀블러 한자리에…롯데백화점, '텀블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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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텀블러 페스티벌’을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한국에선 커피 문화가 일상화되고 러닝 등 생활 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텀블러 시장도 성장하는 추세”라며 “세계 20여 개 텀블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리는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대형 팝업. 사진 롯데백화점
특히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선 미국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대형 팝업 행사가 열린다. 이번 팝업에선 200mL 용량의 소형 제품 ‘마이크로 하이드로’ 11종 전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북미·일본 등에서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또 스테디셀러인 ‘와이드 플렉스’ 시리즈의 올해 신제품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티커 등으로 텀블러를 꾸밀 수 있는 ‘텀꾸존(텀블러 꾸미기 존)’도 운영한다.
페스티벌 기간 롯데백화점 각 점포에선 브랜드 텀블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텀블러 특별전’도 진행된다.
백화점에서 텀블러를 주제로 한 대규모 페스티벌이 열리는 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체험형 콘텐트를 강화하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또 롯데백화점의 텀블러 매장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김이수 롯데백화점 키친&베딩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텀블러 브랜드를 발굴해 텀블러를 백화점의 새로운 전략 아이템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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