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한미 국방장관, 워싱턴서 회담…전작권·핵잠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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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방부 청사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비롯한 여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국방부) 장관을 만났다.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했다. 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호르무즈 해협 항행 안전 문제 등 민감한 현안이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국방부 관계자는 안 장관의 방미에 대해 “한미정상회담, 한미안보협의회(SCM) 합의사항 후속조치 관련 이행 점검차 고위급 간 직접 소통하려는 것”이라며 “전작권, 핵추진잠수함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안 장관의 미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과의 회담에 이어 미 해군장관 대행, 상원 군사위원장 등을 연달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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