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러너블, 모두투어와 손잡고 글로벌 런트립 시장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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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블과 모두투어가 해외 런트립 시장 공략에 대한 MOU를 맺었다. 사진 왼쪽은 신희수 러너블 팀장, 오른쪽은 이우연 모두투어 본부장. 사진 러너블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Runable)이 모두투어와 MOU를 맺고 런트립(Run trip) 시장 공략에 나섰다.

러너블은 13일 서울 모두투어 본사에서 ‘스포츠 테마여행 상품 공동 기획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러너블이 보유한 러닝 플랫폼 인프라와 커뮤니티 콘텐츠, 모두투어의 글로벌 여행 상품 기획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해외 마라톤 참가와 여행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신희수 러너블 C&C 사업팀장과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일본 후지산 마라톤이다. 해당 상품은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대회 엔트리(참가권) 확보와 항공, 숙박, 현지 이동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올인원 런트립’ 형태로 구성됐다. 양사는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마라톤 및 트레일 대회를 연계한 상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2040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테마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러너블은 플랫폼 내 러너들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러닝 문화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러닝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쉐이크아웃런, 현지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러너블만의 독자적인 콘텐트도 상품에 포함할 방침이다.

신희수 러너블 팀장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일본 대회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단순 대회 참가를 넘어 각 레이스가 가진 고유한 색깔과 테마가 살아 있는 런트립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너블은 2021년 설립 이후 JTBC 서울마라톤 등 국내 주요 러닝 IP를 운영하며 러닝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대표 소셜 러닝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2040 유저 기반의 데이터 파워를 입증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글로벌 여행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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