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페이브먼트 ‘셀레트립’, 초기관광벤처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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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콘텐트 투어리즘 플랫폼 '셀레트립(Celetrip)'을 운영하는 페이브먼트(Favement)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KTO)가 주관하는 '초기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됐다.

초기관광벤처사업은 관광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초기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페이브먼트는 AI 기반 콘텐트 관광 플랫폼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셀레트립은 K-팝, K-드라마 등 한류 콘텐트를 기반으로 팬들의 실제 여행 경험을 연결하는 콘텐트 투어리즘 플랫폼이다. 공연장과 촬영지, 아티스트 방문 장소, 팬 명소 등을 지도 기반으로 연결하고 AI 큐레이션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여행 동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한류 콘텐트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콘텐트를 중심으로 한 관광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공연 관람과 함께 아티스트 관련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성지순례형 여행'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콘텐트 소비가 실제 여행 경험으로 이어지는 콘텐트 투어리즘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셀레트립은 아티스트 방문지 및 촬영지 맵 큐레이션, 아티스트 음성 도슨트, 팬 참여형 장소 등록(UGC), AI 기반 여행 추천, 콘서트 연계 패키지 등의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팬들은 단순 관광을 넘어 콘텐트와 연결된 스토리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페이브먼트는 이번 초기관광벤처 선정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KTO)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콘텐트 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향후에는 다국어 콘텐트 확대와 지역 관광 연계,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팬덤 관광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지은 페이브먼트 대표는 "K-팝 팬들에게 여행은 콘텐트를 실제 공간에서 경험하는 과정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셀레트립은 팬들이 콘텐트와 도시를 더욱 깊이 연결해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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