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독일 U베를린 정우영 5호골, 포르투갈 아로카 이현주는 7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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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니온 베를린 정우영(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독일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의 전천후 공격수 정우영(27)이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후반 44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팀동료의 슛이 상대 발에 막혀 흐르자, 공을 잡은 정우영이 침착하게 골키퍼까지 제치고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간 정우영은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리그에서 4골1도움을 기록했고, 포칼 1골을 포함하면 시즌 5골을 기록했다. 후반기에 여성 마리루이즈 에타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은 우니온 베를린은 올 시즌을 11위로 마쳤다.

정우영은 2018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뒤 8시즌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8골)에 올랐고 A매치 22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번 북중미월드컵 최종명단에는 뽑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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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아로카 이현주. EPA=연합뉴스

포르투갈 아로카 공격수 이현주(23)도 같은날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최종 34라운드 톤텔라와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쐐기골을 터트려 3-1 승리에 기여했다. 문전쇄도한 이현주는 패스를 받은 뒤 방향전환으로 수비를 따돌린 뒤 역동적인 오른발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현주는 2022년부터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팀 임대를 오가다 올 시즌 아로카 구단 최고 이적료(25억원)에 이적했다. 이현주는 30경기에서 7골3도움을 기록,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면서 팀의 8위 랭크에 기여했다. 이현주 역시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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