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정집인 줄 알았더니 게임장…정선서 불법 게임장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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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압수한 증거품들. 사진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을 벌여 강원 정선군 일대의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강원랜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게임물관리위원회, 강원경찰청, 정선경찰서, 한국마사회 등과 함께 정선군 사북읍 일대에서 불법 게임장 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합동 점검반은 전날 실시한 합동 단속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가정집으로 위장해 운영된 무허가 게임장 등 모두 4곳을 적발했다.
현장에서는 PC와 태블릿 등 총 18대가 증거물로 압수됐다.
이번 적발은 지난달 경기도 군포시 일대에서 진행된 합동 단속 이후 올해 상반기 들어 두 번째 성과다.
당시에도 관계기관은 불법도박이 의심되는 업소를 단속한 바 있다.
강원랜드는 최근 강원경찰청, 게임물관리위원회와 불법도박 및 사행성 게임물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단속 체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불법 사행행위를 단속·감시하고, 건전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대응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불법도박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국민 예방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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