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선수 포지션 오기로 3일부터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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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올스타전.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일 시작된 올스타 투표를 2일 오후 2시부로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KBO는 삼성 라이온즈의 포지션별 후보 중 최형우를 지명 타자가 아닌 외야수, 박승규를 외야수가 아닌 지명 타자로 잘못 기재하고 발표해 서둘러 이를 수정했으나 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팬 투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사과했다. 삼성 측에선 오류 없이 후보 명단을 제출했으나, KBO의 투표 준비 과정에서 착오가 생겼다.

KBO는 3일 자정부터 새 투표를 시작한다. 투표 기한은 기존 21일 오후 2시에서 23일 오후 2시로 늘어나며, 24일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기존 투표 결과는 재투표에 반영되지 않는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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