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봄바람 대신 불어온 황사...미세먼지 '나쁨&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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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대신 불어온 황사...미세먼지 '나쁨'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겠다. 이번 황사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여 출근길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겠다. 강원권·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0.0도, 인천 7.8도, 수원 8.2도, 춘천 7.3도, 강릉 14.1도, 청주 9.7도, 대전 9.2도, 전주 10.5도, 광주 9.4도, 제주 12.0도, 대구 10.0도, 부산 15.0도, 울산 12.6도, 창원 11.4도 등이다.
출근길 한강대교 투신 소동...극심한 교통 정체
17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교량 위(노량진 방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께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공조해 현장에서 남성이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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