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노동 가치 보호, 일터 안전·공정하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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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앙골라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인 1일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5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라며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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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윤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건 지난 4월 16일 이후 보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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