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600년 전통 용호놀이 열려... '용과 호랑이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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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통 용호놀이 열려... '용과 호랑이의 대결'
25일 오전 경남 밀양시 밀양강 둔치에서 열리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셋째 날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용호놀이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600년의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 놀이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서 전승돼 왔으며 정월대보름 전후로 줄다리기를 하기 전 열린다. 용과 호랑이의 싸움을 놀이로 형상화한 것이며 마을 앞의 내진천(來進川)을 경계로 동부 용촌(龍村)과 서부 호촌(虎村)으로 나누고 승부를 겨루어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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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며 기부해요'... 옥스팜 트레일워커 출발하는 참가자들
25일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위 사진).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 올해는 25km, 50㎞ 코스 도전팀을 포함해 총 195팀, 780명이 참가했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등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참가자 수도 역대 최고인 105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차례 대회가 열려 총2,960여 명이 참가해 11억 400여 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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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공 등장한 '블랙이글스'... 비행 이유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5일 서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28일 국빈 방한하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환영식 지원을 위해 이날 연습 비행을 실시했다. UAE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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