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감성돔 치어 4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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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오전 11:30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부산 앞바다에 감성돔 치어 4만마리 방류

부산수산자원연구소 직원과 영도하리항 어촌계 직원들이 29일 부산 영도구 하리항 앞바다에서 어린 감성돔 치어 4만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내달 5일까지 감성동 치어 28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감성돔은 올해 3월에 수정란을 입식해 연구소에서 부화시킨 후 100일 정도 키운 치어로, 체장이 6cm 이상이다. 자연 생태계에서 생존율이 높아 부산 연안의 자원회복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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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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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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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05.29오전 9:30

파주시에서 발견된 북한 전단 살포용 풍선, 안에는 쓰레기 추정 물체 가득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29일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날 파주시에서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쓰레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겨있다. 군 당국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종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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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파주에서 발견된 대남 전단 풍선 잔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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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 발견된 북한 대남풍선 내용물. 사진 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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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물풍선을 날려보낸 것은 2016년 이후 8년만이다. 사진은 충남 지역에서 발견된 대남풍선. 사진 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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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북한이 대남풍선으로 살포한 오물봉투. 사진 합참

2024.05.29오전 9:00

22대 국회 개원 D-1, 국회의사당에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 걸려

22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회는 오는 30일 22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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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국회의사당에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을 거는 작업이 한창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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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의사당 본관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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