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합참, 북한군 DMZ 지뢰매설 사진 공개… “월남 차단, 내부통제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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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군 DMZ 지뢰매설 사진 공개… “월남 차단, 내부통제력 강화”
합동참모본부(합참)이 18일 “북한군이 북방한계선(DMZ 북쪽 2㎞) 등 전선 지역 여러 곳에 다수 병력을 투입해 경계능력 보강을 위한 불모지 조성,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대전차 방벽으로 보이는 미상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은 2023년 11월 23일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 후 군사합의에 따라 철수한 최전방 감시초소(GP) 복원을 올해 1월께 완료했고, 경의선과 동해선, 화살머리고지 등 남북 연결도로 일대에 지뢰를 매설했으며, 최근에는 동해선 가로등과 철도 레일 등을 제거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의 이러한 활동은 군과 주민의 월남과 귀순 차단 등 내부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앞서 지난 9일에도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수십 명이 MDL을 넘어왔다가 퇴각한 바 있다.
현대로템, 4세대 다목적 무인차량 ‘4세대 HR-셰르파’ 최초 공개
현대로템이 최신형 다목적 무인차량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14일과 17일 제주도와 대전에서 각각 열린 ‘2024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와 ‘2024 첨단국방산업전’에서 ‘4세대 HR-셰르파(SHERPA)’의 디자인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HR-SHERPA는 군인을 대신해 감시나 정찰, 전투, 부상병 및 물자 이송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다목적 무인차량이다.
오늘 집단휴진 ‘강행‘… 정부, 공정위에 의협 신고 ‘강경대응’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병원에 이어 18일 전국 병·의원이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문을 닫았다.
정부는 휴진을 주도한 의협 지도부에 집단행동 금지 교사 명령을 내린 데 이어 의협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집단 휴진 중 문 여는 병·의원은 129(보건복지부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xxxx-xxxx)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 제공 앱,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전면 휴진에 들어간 부산의 한 대학병원 모습.
파리 올림픽 ‘센강’ 개막식,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로 생중계된다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과 요트 경기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다음 달 26일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 개막식과 28일부터 시작되는 요트 경기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지원한다.
총 200대 이상의 갤럭시 S24 울트라가 사용되며, 촬영된 영상은 전 세계 생중계된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사상 최초로 주경기장 외부에서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은 파리 중심에 위치한 ‘센강’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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