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바다사나이' 선발대회에서 근육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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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30

'바다사나이' 선발대회에서 근육미 뽐내는 해양경찰

2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해양경찰 몸짱 제1회 바다사나이 선발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기량을 뽐내고있다.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경찰관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2024 국제 해양·안전대전'의 일환으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42개 514부스 해양·안전 및 조선업체가 참여해 수도권 대표 해양·안전장비와 중소조선 전문전시회로 ▲ 조선 ▲ 항공 ▲ 안전·레저 ▲ 항해통신장비 ▲ 특수장비 ▲ 해양환경 ▲ 중소조선·워크보트 ▲ 미래관 주제로 구성된 테마관으로 다양한 장비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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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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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오전 10:30

채상병특검법 입법청문회 증인선서 거부하는 이종섭, 임성근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이 전 장관은 '증인선서를 거부하겠느냐'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문에 "그렇다. 법률이 보장하는 권리이기 때문에 거부하겠다"고 답했다. 함께 증인으로 나온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역시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이들이 거부 의사를 밝히자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거짓말을 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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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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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전 9:30

탈북민단체, 북한으로 전단 30만장 날려보내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0일 늦은 밤에 북한으로 또다시 전단 30만장을 날려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오후 10시∼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 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을 사랑합니다"는 글이 적혔고, USB에는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노래 등이 담겼다. 이 단체 측은 전단을 띄우려 할 때 파주시청 소속 직원들이 "신고를 받았다"며 현장에 나타났으나 직접적인 제지는 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장소를 옮겨서 전단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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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유북한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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