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여의도서 두둥실 ‘서울달’ 탄다… 시험운영 거쳐 8월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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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서 두둥실 ‘서울달’ 탄다… 시험운영 거쳐 8월 정식 운영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상공에 보름달 모양의 열기구 ‘서울달(SEOULDAL)’이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기구를 체험하며 서울의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과 ‘달’을 합해 서울달로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인 헬륨을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비행 구간 외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다고 시는 부연했다.
시범 운영을 거친 서울달은 오는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해 유료 탑승으로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이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 美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1위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조사기업 제이디파워(J.D.Power)가 28일 발표한 ‘2024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글로벌 15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차급별 평가에서 기아 K3(포르테)는 2019년 이후 6년 연속 준중형 세단(Compact Car) 1위를 기록했으며, 카니발이 2년 연속 미니밴(Minivan) 1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 G80은 4년 연속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Upper Midsize Premium Car)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중형 픽업트럭(Midsize Pickup)에서 1위에 오르며 총 4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제이디파워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기준으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의장단·상임위원장 현충원 참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이 2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 등도 참배에 동행했다.
사의를 표명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해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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