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무기한 휴업 돌입한 레미콘 운송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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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업 돌입한 레미콘 운송노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이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를 상대로 운송단가 협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업에 돌입한 1일 서울의 한 레미콘 공장 인근 주차장에 믹서 트럭들이 멈춰있다.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는 “사용자 단체에 4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운송료 협상을 요구했지만 6월 말 계약 종료일까지 통합협상을 회피해 운송 중단을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금년도 운송단가 협상은 ‘통합협상’ 방식으로 실시하기로 이미 의결(결정)된 사항이며, 통합협상 방식은 2022년도에 이미 합의된 사항으로 이를 번복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대치에서 화재... 조치 후 운행재개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지하철 3호선 도곡역∼대치역 구간 하행선 선로에 있는 특수차 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오전 3시 42분께 도곡역∼대치역 구간 하행선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40명과 장비 70대를 동원해 오전 6시 39분에 불을 초기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교통공사는 "화재로 인해 압구정~수서역 간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나 오전 5시 41분 기준 조치가 완료돼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 새 단장한 서울꿈새김판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여름을 맞아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이라는 문구가 걸려있다. 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마음의 여유를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계절과 호흡하는 문안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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