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활짝 핀 연꽃 보며 주말 즐기는 시민들... 내일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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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연꽃 보며 주말 즐기는 시민들... 내일 날씨는?
7일 경기도 양평군 세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 군락 사이로 걷고 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강원내륙과 산지·전북·경북 북부 20∼6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강원동해안·전남 북부 5~20㎜, 대구·경북 남부·경남 북서 내륙·울릉도·독도 5~3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직 개원식 못했는데... 교체되는 현수막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 설치된 제22대 국회 개원 현수막이 7일 오후 제76주년 제헌절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교체되고 있다. 지난 5일 열릴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은 '채상병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충돌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개장 후 첫 주말 해운대... 아쉽다 '입수금지'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7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발생한 이안류와 높은 파도로 입수가 금지되고 있다. 이날 해수욕장을 찾은 국내외 많은 피서객들이 바다로 들어가지 못하고 백사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첫 번째 생일 맞은 푸바오 동생들... 돌잡이 선택은?
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열린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맞이 돌잔치에서 동생 후이바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사진).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돌잔치는 에버랜드가 사전에 진행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초청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판다들의 돌잡이였다. 쌍둥이 판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 판사봉, 공, 마이크, 아령이 준비됐다. 이날 루이바오는 아령을, 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잡았다.
잠시 멈춘 장맛비... 엄마와 함께 물놀이하는 어린이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엄마와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오늘(7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중부내륙, 강원동해안의 경우 33도 내외가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구름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미리 생일 축하해요'... 떠나는 길에 촛불 끄는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선수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팬들에게 내일(8일)로 예정된 생일을 축하받고 있다. 손 선수는 2023~2024시즌과 6월 A매치 2연전을 마친 뒤 국내에서 휴식을 취했다. 지난 5일에는 용인시 수지체육공원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를 했는데 2000여 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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