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네스 무브먼트, 명상 워크샵 ‘필드 오브 어웨이크닝’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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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네스 무브먼트

명상계의 하버드라 불리우는 ‘원네스 무브먼트(Oneness Movement)’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홀에서 ‘2024년 필드 오브 어웨이크닝(FOA; Field of Awakening), 깨어남의 장’을 주제로 명상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깨어난 스승 슈리 프리타지가 진행하는 FOA; 필드 오브 어웨이크닝( FOA, Field of Awakning)은 한국에서 네번째 개최되는 명상 워크샵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참가자들을 깨달음의 길로 이끌었다.

2024년 FOA의 주제는 순수 의식(Pure Conssicessness)의 깨달음으로, 이 과정을 통하여 진정한 순수 의식을 이해하고, 두려움과 불안에서 비롯된 강박적이고 파괴적이고,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중독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슈리 프리타지는 축복, 깊은 지혜, 숙고의 과정으로 대중들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필드 오브 어웨이크닝(FOA, Field of Awakning)을 이끄는 현대의 현자이자 영적 철학자이며, 미국 베스트셀러인 ‘네 가지 신성한 비밀’의 공동 저자이다. 그녀는 남편 슈리 크리슈나지와 함께 인도에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구도자들을 이끄는 원네스 무브먼트(Oneness Movement)를 공동 설립했다.

관계자는 “한국 사회는 최근 1년간 국민의 70%가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마주했다”며 “이는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 구조적 문제와 학교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어 대한민국이 과거에 없던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2년 한국은 낮은 출산율(0.78명)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며 “연이은 재난과 사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트라우마를 겪어가는 상황은 고통의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다음 세대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는 스트레스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파민 중독’ 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으며, 자기개발서적과 명상은 많은 사람들의 삶의 패턴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자기개발 프로그램과 인도 명상의 차이는 깨달은 리더가 만들어내는 높은 의식이다. 높은 의식으로 만든 장(Field) 에서는 리더의 의식에 따라 대중의 무의식이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의식의 고차원적인 의식수준을 경험하게 되면 고통과 스트레스를 쉽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번 4일간의 깊은 명상 여정에서 참가자들은 현명한 지혜와 통찰, 숙고의 프로세스를 통한 깊은 명상,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원네스 요가 그리고 슈리 프리타지의 강력한 에너지 전달을 통해 순수한 의식으로 이끌리는 경험을 갖게 된다.

원네스 무브먼트는 환경, 전쟁, 폭력, 차별, 빈부격차, 고독사, 건강, 소외, 단절 등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독창적인 가르침과 인도 및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24년 FOA는 깊은 명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음향 및 영상 시스템을 갖춘 광명역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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