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도심 위 드러난 파란 하늘... 오늘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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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오전 9:00

도심 위 드러난 파란 하늘...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한 시민이 도심 위 파란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0일) 전국에 영향을 주던 정체전선이 점차 벗어나며 오후에는 비가 그치겠다고 예상했다. 예상강수량은  (수도권) 경기남부: 10~40mm, (강원도) 강원남부: 10~50mm, 충청·전라·경상권 20~80mm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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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4.07.10오전 8:00

윤 대통령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한미동맹 대들보"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인태사령부)에서 열린 미 장병 격려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위 사진). 윤 대통령은 이날 격려사에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통합전투사령부이자, 지구 절반 이상의 광활한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 전력의 제공과 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의 대들보"라고 높이 평가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인태사령부를 방문한 건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29년 만이다. 이날 사무엘 파파로 태평양 사령관과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해 인태사 예하 미 태평양 육·해·공군 사령관과 해병대 사령관 등이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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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루=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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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사무엘 파파로 인·태사령관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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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열린 미 장병 격려행사에서 격려사를 마친 뒤 미군 장병들과 인사하며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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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사무엘 파파로 인·태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 조현동 주미대사, 강호필 합참차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조태열 외교부장관, 윤 대통령, 인태사령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찰스 플린 미국 태평양육군사령관, 케빈 슈나이더 태평양공군사령관, 스티븐 쾰러 태평양함대사령관, 윌리엄 저니 태평양해병대사령관.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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