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익산으로 MT 온 대학생 실종…경찰·소방 수색

본문

17206537149617.jpg

사진 전북경찰청

전북 익산으로 MT를 왔던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10일) 오전 11시쯤 “오전 4시쯤 친구가 밖으로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실종된 A씨(22)는 지인들과 익산시 금마면 한 펜션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익산 금마면 인근에는 시간당 60∼80㎜에 이르는 강한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A씨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0,41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