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이상명, 전기분야 최고난도 ‘전기기능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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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 이상명 학우가 전기분야 국가기술자격증 가운데 난이도가 가장 높은 자격증 중 하나인 전기기능장을 취득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전기기능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전기분야의 자격증이다. 전기공작물의 공사, 유지 및 운용을 위해 산업인력의 수요가 가장 많은 자격증 중 하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정보통신기사, 전자기사와 같은 주요 자격증의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아카데미를 통해 자격증 취득과 밀접한 전공과목 운영과 가상실습실에 의한 실험 실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기전자공학과 학생들은 2024년 상반기 전기기능장뿐만 아니라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와 같은 IT분야 국가기술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며 자격증 취득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인 김일규 교수는 “우리 학과는 학우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해 왔는데 그간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국가기술자격증에 도전하는 학우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통신 분야 산학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무선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로드맵과 연계한 교육과정(전기공학 전문가 과정, 전자공학 전문가 과정, 정보통신공학 전문가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자격증 특강을 통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각종 동아리 모임 지원으로 실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에서는 100% 모바일 및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강의·시험·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 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LIVE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년에 4학기를 공부할 수 있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졸업 후에도 1년에 2과목을 신청해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오는 7월 11일(목)까지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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