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밝은 얼굴로 인사하며 파리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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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오전 9:20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밝은 얼굴로 인사하며 파리로 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12일 인천공항에서 '2024 파리 올림픽'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기념 사진촬영 등을 한 뒤 수속을 마치고 파리로 향했다. 모든 선수가 세계랭킹 순위권에 포진해 있어 역대 최고 전력으로 평가받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소 금메달 2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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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은과 안세영(오른쪽)이 파리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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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7.12오전 5:00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 1.7%오른 '1만30원' 결정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 최종안의 표결을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시한 최종안인 시간당 1만120원과 1만30원을 투표에 부친 결과 경영계 안이 14표, 노동계 안이 9표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5월 21일 내년 최저임금 심의가 개시된 지 53일 만에 최종 결정이 이뤄졌다. 역대 최장 심의였던 지난해 110일의 절반 수준으로, 예상보다 빠른 진행이었다. 최저임금 1만 30원은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1만 원대를 기록하는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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