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수도권 이틀 연속 물벼락... 칩수·통제로 출근길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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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30

수도권 이틀 연속 물벼락... 칩수·통제로 출근길 대란

수도권에 이틀 연속 출근길 물벼락이 떨어지고 있다. 간밤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17일 비가 1시간에 100㎜ 이상 쏟아졌던 경기 파주엔 18일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호우가 또 내렸다. 현재는 강수 집중 구역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로 옮겨진 상태다. 오전 7시 42분 기준 1시간 강수량을 보면 경기 화성(향남읍) 52.5㎜, 용인(기흥구) 36.5㎜, 수원 35.0㎜, 이천 33.7㎜ 충남 서산 26.5㎜ 등이다. 이날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겠으나 수도권·강원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 등 중부지방과 접한 지역엔 호우가 쏟아지지만,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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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성동구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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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등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계속된 18일 오전 경기 고양시 경의중앙선 일산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경의중앙선 문산-대곡 열차 운행 중지' 안내를 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폭우로 인해 오전 5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경의·중앙선 문산역~대곡역 구간의 열차 운행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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