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가수 故 현철 발인, 최초 '대한민국가수장&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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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현철 발인, 최초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저
18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현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은 유족들은 물론 이자연 태진아 설운도 현숙 인순이 박상철 진성 박구윤 등 가요계 동료 선후배들이 자리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고, 하늘에서도 장대비가 쏟아져 내렸다. 발인에 앞서 진행된 영결식에서 배일호는 "우리나라 가요사에 큰 활동을 해오시며 노래만을 천직으로 삼고 평생 국민가수로 무대를 지켜오셨다. 영원히 기악되길 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던 현철인 만큼, 이번 장례는 특정 협회 주관이 아닌 다수의 연예 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은 분당 추모공원 휴에서 영면에 든다
수도권 이틀 연속 물벼락... 칩수·통제로 출근길 대란
수도권에 이틀 연속 출근길 물벼락이 떨어지고 있다. 간밤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17일 비가 1시간에 100㎜ 이상 쏟아졌던 경기 파주엔 18일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호우가 또 내렸다. 현재는 강수 집중 구역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로 옮겨진 상태다. 오전 7시 42분 기준 1시간 강수량을 보면 경기 화성(향남읍) 52.5㎜, 용인(기흥구) 36.5㎜, 수원 35.0㎜, 이천 33.7㎜ 충남 서산 26.5㎜ 등이다. 이날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오겠으나 수도권·강원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 등 중부지방과 접한 지역엔 호우가 쏟아지지만,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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