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프랑스 시내 순찰하는 한국 경찰, 올림픽 기간 31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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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오전 12:00

프랑스 시내 순찰하는 한국 경찰, 올림픽 기간 31명 파견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몽마르뜨 사크레쾨르 성당 인근에서 현지에 파견된 한국 안전지원단 소속 경찰관들이 프랑스·브라질 경찰들과 함께 순찰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8일 '경찰청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을 발족하고,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 경찰관 31명을 파견했다. 이중 한불 현장 안전지원팀은 대한민국 경찰 근무복을 착용하고 프랑스 경찰과 함께 경기장 내외를 순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앞서 지난 2월 프랑스 정부가 각국 정부에 안전활동을 지원할 경찰력 파견을 공식 요청했으며, 우리 정부도 경찰관 파견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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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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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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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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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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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07.19오전 11:00

소금을 만들어 보아요, 부산어촌민속관 소금 문화 기획전

 19일 부산 북구 부산어촌민속관에서 열린 '부산, 짠 내가 그리워지면' 테마 기획전을 찾은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구경하고 있다. 내년 4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소금을 주제로 부산 염전과 생활문화, 옛 풍속 등을 소개하고 수차, 소금 바구니 등 각종 제염 도구를 비롯해 관련 기록, 풍속화, 영상 등 60여 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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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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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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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07.19오전 9:00

잠수교 통행 재개 준비...수도권 장마 소강, '습한 무더위'

 19일 중부지역 집중 호우로 수위가 상승했던 서울 잠수교에서 관계자들이 통행 재개를 위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팔당댐이 계속 물을 내뿜고 있고 강물 수위가 아직 높아 잠수교 통제를 계속하고 있다. 잠수교는 차량 통행 기준이 6.2m이고 보행자가 통행하려면 5.5m까지 내려가야 해서 물이 더 빠져야 통행이 가능하다.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수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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