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음주운전 적발'에도 출근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결국 직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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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대통령실 소속 40대 선임행정관이 직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선임행정관은 음주운전이 적발된 뒤에도 약 한 달 간 계속 대통령실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0일 "선임행정관 음주운전 보도와 관련해 해당 선임행정관은 전날인 19일자로 대기발령해 직무 배제했다"며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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