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철강협 선재협의회-포스코, CHQ선재 솔루션 아카데미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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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업계 산업 전망과 CHQ 관련 기술 동향 공유 등 교류의 장 마련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회장 이강현, 세아특수강 대표)는 포스코(선재판매그룹, 성능연구그룹)와 공동으로 7월 16일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CHQ 업계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CHQ선재 솔루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매년 개최되던 선재협의회 CHQ 분과 기술교류회와 포스코 CHQ솔루션 아카데미가 더 많은 고객사와 함께 산업 전망 및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를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신선사, 부품사의 뜨거운 관심 속에 10개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오전 세션은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산업의 전망에 대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권은경 실장, 포스코 경영연구원 박재범 수석, HL만도 하동헌 실장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포스코 인재창조원 김두환 리더가 최근 대두되고 있는 AI 관련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흥미를 높이며 마무리 되었다.

오후 세션은 볼트 관련 기술 및 열처리 기술 동향, 선재 표준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포스코 이기호 수석, 이경황 수석, 박성수 수석, 유윤하 수석과 건국대학교 김동규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원범 수석이 발표를 진행한 후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강협회 홍정의 산업지원본부장은 “최근 여러 요인으로 인해 철강업계와 수요 산업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선재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진들이 모인 이번 아카데미가 우리 업계의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선재협의회는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선재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및 기준 개선을 도모하고, 국내 업계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5년 발족했으며, 선재 소재 및 가공사 19개사를 회원사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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