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능률협회컨설팅-후나이 컨설팅, 산업 교류 협력 및 공동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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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이 다이스케 후나이 컨설팅 대표이사(왼쪽)와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오른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희, 이하 KMAC)이 일본 경영컨설팅 회사인 후나이 컨설팅(Funai Consultin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MOU)의 주요 내용은 ▲컨퍼런스 관련 대표단 파견 및 업무 협력 ▲양국간 산업계 교류 업무 협력 ▲후나이 컨설팅의 지역 창생모델 기반의 한국시장 공동사업추진에 대한 각종 협력 등이다.

KMAC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컨퍼런스 ‘CSCON24’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트랙을 마련해 후나이 컨설팅과 함께 각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정보 제공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KMAC는 후나이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후나이의 탄탄한 고객사 기반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KMAC 한수희 대표이사는 “이번 MOU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인프라∙컨설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MAC와 후나이 컨설팅이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스케 신가이 후나이 컨설팅 대표이사는 “양사 뿐만 아니라 양국 간의 산업계 교류 및 협력 기회 확대가 기대되며 이러한 협력이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긍정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MAC는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 성장을 선도해온 국내 경영컨설팅 기관이다. 가치혁신, 경영혁신, 인재혁신,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기획 및 수행하며 기업 성장 및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CS∙컨택센터∙공공∙지방정부 등 테마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운영을 통한 지식 확산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 영역에 걸친 컨설팅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후나이 컨설팅은 일본 최대의 로컬 컨설팅 회사로, 연간 5,000여 곳의 중견·중소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월 단위 컨설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DX, 해외사업, 물류, 컨택센터, HR 컨설팅 등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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