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타비티-비투엔, 판매협업 및 공동사업 추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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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메타비티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가 코스닥 상장사인 ㈜비투엔과 ‘AI 교육플랫폼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및 판매협업 그리고 유통망 및 기술 전문성의 공동 활용하고, 공동 사업의 추진을 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메타비티는 메타스퀘어 교육 플랫폼에서 획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 행동데이터, 성향 데이터 등을 각국의 법률에 근거하여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비투엔은 이를 활용하여 학습 프로그램, 진로 프로그램, 직무 교육 등을 AI를 통해 맞춤 매칭하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전문기술 제공 부분에서 상호 협업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사는 상호 보유한 기술 수출 및 판매와 콘텐츠의 영업 및 그리고 해외 네트워크 상호 지원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상호 매출 신장이 이루어지도록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메타비티의 플랫폼은 21세기 직업교육과 필수직무교육 콘텐트를 바탕으로 국가공인자격증과 ISO 자격인증시스템을 가상교육환경, AI, 블록체인과 결합시킨 웹 3.0기반의 글로벌 최초의 교육 플랫폼으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메타비티 변원섭 대표는 “쌍방향 소통의 가상 교실을 통해 실감형 교육을 진행하여 오프라인 교육 현장의 시공간 제약을 해소하고, 3D 아바타와 ChatGPT 엔진을 기반으로 한 AI 튜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해 각 수강생들에게 초개인화 맞춤 교육, 학습 지도 및 진로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다. 글로벌 최초의 올인원(All in one) 교육 플랫폼으로 영상교육 기반의 일방적 지식 전달 창구였던 이러닝 2.0 시스템을 탈피한 쌍방향 교육이 가능한 이러닝 3.0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타비티는 21세기 직업교육과 필수 직무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상교육환경과 AI가 결합된 웹3.0기반의 글로벌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중동 등에서 대학생 및 공무원 대상의 필수 교육 콘텐츠 수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글로벌 유저를 점차적으로 확보하여 먼저 코스닥에 진입하고 나스닥 이전 상장을 최종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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