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운대, 키르기스스탄 주한대사와 교류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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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정윤 총장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대사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 및 문화 등 국제교류 활성화 ▲우수한 인재 양성 ▲K-콘텐츠 확대 ▲유학생 유치 등이다.

정윤 총장은 “그동안 청운대학교는 문화예술, 공연·영상, 호텔·조리 등 K-콘텐츠 분야에 많은 투자와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중앙아시아의 많은 젊은이들이 K-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대학의 문을 두드린다”며 “키르기스스탄공화국의 젊은이들이 청운대에서 한국어를 비롯해 K-드라마, K-푸드, K-패션 등의 분야를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대사는 “키르기스스탄공화국의 남녀노소 대부분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좋아한다”며 “청운대학교의 그린 캠퍼스와 우수한 교육시설, 기숙사 시설이 인상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양 국가의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대사 방문단은 학생종합라운지 등 캠퍼스 투어 및 23일부터 진행되는 공연영상예술캠프 및 청운조리예술캠프 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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