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의경영대상 ‘올해의 혁신사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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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2024 한국의경영대상 ‘올해의 혁신사례’ 공모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지난 2010년 혁신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상제도 내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을 신설했다. 이후 총 65개의 혁신 활동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수상 사례는 타 기업들에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한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총 45개의 사례가 접수되어 18개사가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최종 13개사가 수상했다.

2023년 수상 기업은 Management System 분야에서 KB국민은행이 '한국의 금융혁신 리더'로 2회 연속 선정됐으며, KCC글라스가 '한국의 친환경경영 리더', 한국남동발전이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 한국서부발전이 '한국의 기술혁신 리더'로 각각 선정됐다.

'이노베이티브 프로덕트 오브 더 이어(Innovative Product of the Year)' 부문에서는 유한양행, 한국도로공사, 두산퓨얼셀, 효성티앤씨 등 4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노베이티브 서비스 오브 더 이어(Innovative Service of the Year)' 부문에서는 KB증권, 현대엘리베이터, BGF리테일, 신한은행, 하나투어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는 △상품(Product) △서비스(Service) △브랜드(Brand) △업무환경(Workplace) △스타트업(Start-up)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학계 전문가 및 산업계 자사 추천 등을 통한 1차 모집 기간은 8월 9일까지이며, 심의를 거쳐 후보사례로 선정된 기업 및 기관에 한해 10월 중 2차 실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 기업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37회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티브 프로덕트/서비스/브랜드/워크플레이스/스타트업 오브 더 이어(Innovative Product/Service/Brand/Workplace/Start-up of the Year)'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홈페이지 및 한국의경영대상 운영사무국에 문의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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