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11일간 열대야에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잠자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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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오전 9:00

11일간 열대야에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잠자는 시민들

강원도 강릉 지난 19일부터 11일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밤에는 최저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도 나타났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오후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 새벽부터 낮 사이 서울·인천·경기남부와 충북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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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열대야를 피해 경포해수욕장에 나온 시민들이 백사장에 돗자리를 깔고 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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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돗자리를 깔고 잠을 자는 한 시민. 연합뉴스

2024.07.30오전 9:00

여름 휴가 떠나는 사람들... 붐비는 인천공항

여름 휴가철이 이어진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휴가 기간 출국과 입국을 합해 하루 평균 21만 3000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여름휴가 기간보다 19.4% 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도 많아진 숫자다. 공사는 여객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 출국장 30분 조기 개장 △ 보안검색대 추가 운영 △ 터미널 혼잡관리 인력(500여 명) 배치 △24시간 운영 매장(75개소) 확대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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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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