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호주서 훈련 나선 F-15K… ‘GBU-31 공대지 폭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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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폭격 훈련 나선 F-15K… ‘GBU-31 공대지 폭탄 투하’
공군이 지난 29일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 공군훈련인 피치 블랙(Exercise Pitch Black)에서 GBU-31(JDAM) 공대지 폭탄 4발을 투하하는 폭격 훈련을 통해 해외에서의 실무장 운용 능력을 점검했다.
피치 블랙에 참가한 공군은 지난 15일 첫 현지적응 비행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인도·태국 등 참가국과 함께 연합 항공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공군은 훈련이 종료되는 8월 2일까지 참가국 내 서로 다른 기종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첫 출근… “취임식서 계획 밝힐 것”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 후 곧바로 정부과천청사 집무실로 출근했다. 취임식은 오전 11시로 예정됐다. 이 위원장은 향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및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등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는 말에 “잠시 후 취임식이 있어 그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한일 교류 상징 조선통신사선, 260년 만에 日 운항 재연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이 31일 오전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일본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재현선이기는 하지만 조선통신사선이 대한해협과 쓰시마 해협을 건너 일본 시모노세키에 가는 건 1764년에 이뤄진 11차 사행(使行·사신 행차) 이후 약 260년 만이다.
이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은 대마도에 입항한 뒤 8월 8일 이키, 16일 아이노시마, 21일 시모노세키에 입항한다. 이후 29일 부산에 돌아올 예정이다.
조선시대 한일 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인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년간 일본의 요청에 따라 조선에서 일본으로 12차례 파견된 외교사절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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