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임시현, 양궁 여자 개인전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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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 지난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4강 인도의 안키타 바캇, 다이라즈 봄마데바라 조와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뉴스1

양궁 여자 대표팀의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영국의 메건 해버스에게 7-1(28-28 27-26 27-21 28-26)로 이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훈영이 대만의 레이젠잉에게 6-4(27-28 28-26 28-25 25-29 28-25)로 승리했다.

이제 남수현(순천시청)까지 16강전에서 승리하면 한국 선수 3명 모두 8강에 진출한다.

임시현은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전훈영은 터키의 엘리프 고키르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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