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삼성, 업계서 가장 얇은 ‘모바일 D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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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오전 9:00

삼성, 업계서 가장 얇은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 최소 두께 모바일 D램인 12나노급 LPDDR5X D램 12·16GB(기가바이트) 패키지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제품의 두께는 0.65㎜로 현존하는 12GB 이상 LPDDR D램 중 가장 얇다. 삼성전자는 기술 최적화를 통해 이전 제품 대비 두께 9% 감소, 열 저항을 21%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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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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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2024.08.06오전 8:00

증시 폭락에 최상목 “과거와 달리 이례적… 24시간 점검체계 가동”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날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한 국내 주식시장 관련 대책을 위해서다. 전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한 2,441.55를 기록했다. 최 부총리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은 증시 폭락이 “해외발 충격이 주식 시장에 한해 조정돼 과거와는 상이한 이례적 상황”이라면서도 “우리 경제가 점차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외환·자금시장도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참가자들이 지나친 불안 심리 확산에 유의하며 차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불확실성이 큰 만큼, 관계기관이 24시간 합동 점검체계를 지속해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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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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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관련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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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관련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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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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