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양대 원격평생교육원 개원, 사회복지사 2급 과정 온라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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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 부속기관 원격평생교육원(원장 정경영) 개원 기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정 이벤트를 9월 4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및 사회복지학사 과정을 온라인 학점은행제로 9월 5일(목) 첫 개강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학 관련 전공도 2025년 3월 개강 목표로 준비중이다.

한양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필수적인 자격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은 이론 교육과 실무 교육을 병행하여, 학습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정을 가진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사회복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천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학습자들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수강생에게 학교 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 학생 휴게 공간 지원, 학생식당 이용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총장 명의 학위를 취득하는 학생에게는 한양대 총동문회 가입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며, 총동문회 가입 후 한양대학교 병원비 할인은 물론 한양대학교와 연계된 각종 편의시설 할인 등 37만 한양대 동문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한양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복지사 2급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양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 인재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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