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항공 방제 작업하다 전깃줄 걸려 추락한 산림청 헬기…조종사 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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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오전 10:50

항공 방제 작업하다 전깃줄 걸려 추락한 산림청 헬기…조종사 1명 경상

7일 오전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일원에 추락한 산림청 항공방제 헬기 하고 현장을 소방당국이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40대 조종사 1명이 경상을 입고 경상국립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남소방본부와 산림청은 해당 헬기가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위해 운행하다 전깃줄에 기체가 걸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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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소방본부

2024.08.07오전 10:30

오늘은 입추...계속되는 폭염·열대야에 곳곳 소나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立秋)’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과 저녁 사이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늦은 밤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경남 내륙, 대구·경북 5∼60㎜,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광주·전남(서해안 제외), 전북,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제주도 5∼40㎜ 등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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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8.07오전 9:30

배드민턴 대표팀보다 먼저 귀국한 김택규 협회장

7일 귀국한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안세영이 제기한 문제를 올림픽 전에 봉합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나와 선수, 협회와 선수는 갈등이 없었다"며 "(안세영은) 제대로 다 선수 생활을 했다. (부상) 오진이 났던 부분에 관해서만 파악해서 보도자료로 배포하겠다"고 답했다. '안세영의 발언에 관해 회장으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라는 물음에는 "심적으로는 가슴이 아프다. 사실 협회에서 무슨 잘못을 많이 한 것처럼 보이는데 (오후에 배포할) 보도자료를 보면 이해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영이대표팀과 함께할 수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그것도 확인하겠다. 왜 그런 소리를 했는지"라고 짧게 말했다.

당초 김 회장은 안세영 등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이날 오후 4시쯤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 회장과 일부 협회 임원들은 항공편을 따로 끊어 이날 오전에 귀국했다. 이와 관련해 김 회장은 "보도자료를 오늘 중으로 배포하기 위해서였다"라며 "(선수단과 함께 오면) 도착시각이 오후 4시인데, 그때 만들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안세영의 전담 트레이닝 코치와 계약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끝난 이유에 대해선 "계약 기간이 끝났기 때문이다. 계약 자체가 올림픽 전까지로 돼 있었다"고 했다.
협회가 지난 6일 대한체육회의 코리아하우스 기자회견에 안세영의 참석을 막았다는 일부 보도의 진위를 묻자 "그런 적 없다. 나도 (안세영이) 안 나온 게 좀 의아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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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8.07오전 9:15

오늘의 주식시장 개장 시황은? 코스피 2500선 약보합 출발

코스피가 약보합 출발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22.15)보다 6.88포인트(0.27%) 내린 2515.27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732.87)보다 1.05포인트(0.14%) 하락한 731.82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7.7원)보다 1.8원 떨어진 1375.9원에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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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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