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상청, 강남 등 서울 동남권에 호우경보 발령

본문

17230764875561.jpg

7일 오전 한 시민이 소나기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이 8일 오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등 서울 동남권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7시 40분에 호우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30분 만에 호우 특보 최고 단계로 격상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9시 기준 강남구에는 80.50㎜, 송파구 25㎜의 비가 내린 상태다.

한편 서울 전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58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