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아이돌렌즈, 일본 진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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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유리아의 아이돌렌즈(URIA IDOL)가 일본 상륙 후 1년도 안 된 시점에 누적 판매량 600만 개를 돌파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작년 9월 일본의 대형 유통사(ANW)와 함께 작년 하반기 돈키호테 시부야점을 시작으로 일본 컬러렌즈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았다. 진출 초기 300여 개 매장을 시작으로, 단기간 100점포 이상을 확장 오픈하였으며, 올해 8월을 기점으로 400점포 이상 입점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일본 전역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에서 아이돌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이돌렌즈(URIA IDOL)는 자연스러운 렌즈로 화제가 된 ‘칸나로제 시리즈’, 맑은 유리구슬에 영감받은 ‘유리알 시리즈’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최근 일본에서 3월 론칭한 ‘아이즈 시리즈’도 일본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단기간 누적 판매량 600만 개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이돌렌즈 관계자는 “‘2018년 출시된 처음 선보인 칸나로제와 유리알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수많은 저가 카피캣 제품들의 등장으로 다소 난관이 있었다. 하지만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중시하는 일본 문화와 아이돌렌즈의 뚝심 있는 경영전략이 맞물려 일본 시장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돌렌즈(URIA IDOL)의 이원재 대표는 “아이돌렌즈를 사랑해주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행을 선도해왔던 아이돌렌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준비 중에 있다. 아이돌렌즈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넘치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아이돌렌즈의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 한국 컬러렌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브랜드인 아이돌렌즈는 국내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동의 글로벌 시장에서 화제가 되며 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해외 유명 잡지에 수차례 소개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돌렌즈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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