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상공 130m에서 바라보는 도심·한강,'서울달&…

본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8.25오후 3:00

상공 130m에서 바라보는 도심·한강,'서울달' 정식 운영 시작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들을 태운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운행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달'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달은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잔디마당)에 있는 계류식 가스 기구다. 서울달을 타면 130m 상공에서 서울 대표 명소인 한강과 도심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탑승료는 성인(19세 이상 65세 미만) 2만5000원, 어린이·청소년(3세 이상 19세 미만) 2만원이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으로도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탑승시간대별 1인당 최대 4매까지 사전 예약하도록 할 방침이다.

17245703794827.jpg

뉴스1

17245703796785.jpg

뉴스1

17245703798767.jpg

뉴스1

2024.08.25오후 2:00

정부·여당, 고위당정 개최...추석 밥상 물가 대책 등 논의

 제20차 고위당정협의회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추석 민생안정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17245703800733.jpg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넷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등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1

17245703802708.jpg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이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1

17245703804691.jpg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뉴스1

17245703806567.jpg

한덕수 국무총리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뉴스1

1724570380844.jpg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뉴스1

2024.08.25오후 1:00

계곡물이 시원해...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폭염·열대야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25일 경기 과천시 과천향교 인근 계곡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일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5~40㎜ △경기 동부와 강원도 5~30㎜ △전남 동부 내륙, 전남 남해안,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 5~20㎜ △서울과 경기 북서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상된다.

17245703810451.jpg

뉴시스

17245703812412.jpg

뉴시스

17245703814531.jpg

뉴시스

17245703816532.jpg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17245703818612.jpg

뉴시스

2024.08.25오후 12:00

'초록빛'으로 물든 팔당호...폭염에 녹조 비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5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팔당호 일대가 녹조로 뒤덮여 있다. 지난 22일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호 팔당댐 앞 지점에 관심 단계 조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조류경보는 채취한 물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 세포 수가 두차례 연속 1mL당 1천세포 이상 1만세포 미만이면 '관심', 1만세포 이상 100만세포 미만이면 '경계', 100만세포 이상이면 '대발생'으로 단계별로 발령한다.

17245703820882.jpg

뉴스1

17245703822986.jpg

뉴스1

1724570382536.jpg

뉴스1

2024.08.25오전 11:00

한미 해군·해병대, '쌍룡훈련' 실시...사단급 상륙작전

 '2024년 쌍룡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원들이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최신 차륜형 상륙장갑차 ACV(신형상륙전투차량)함정 탑재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한미 해군·해병대는 오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동해안과 경북 포항 일대에서 동맹의 전투준비태세 강화와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연합상륙훈련 ‘2024 쌍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훈련에는 사단급 규모의 상륙군과 대형수송함 독도함·마라도함(LPH),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 상륙함 일출봉함·천자봉함·천왕봉함(LST-Ⅱ), 호위함, 소해함 등 함정 40여 척, 미 F-35B 전투기,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공군수송기(C-130)를 비롯한 한미 항공기 4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40여 대, 영국 해병대 코만도 부대가 참가한다. 상륙기동부대사령관 조충호(준장) 제5기뢰·상륙전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양국 해군·해병대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동맹의 전투준비태세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1724570382744.jpg

뉴스1

17245703829647.jpg

ACV(신형상륙전투차량) 탑재 훈련을 위해 바다로 돌격하고 있다. 뉴스1

17245703831588.jpg

뉴스1

17245703833484.jpg

USS 하퍼스 페리함이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안에서 미 해병대 ACV(신형상륙전투차량) 탑재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2024.08.25오전 10:30

내가 조종하는 로봇, 부산로봇경진대회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제14회 부산로봇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로봇을 이용해 짐을 옮기고 있다. 부산시 주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4개, 중·고등부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경연 7개 종목과 초등부(학부모 동반 참가) 체험 3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로봇에 관심 있는 부산 중심의 초ㆍ중ㆍ고등학생 291팀 560여 명이 참가했다.

17245703835409.jpg

송봉근 기자

17245703837851.jpg

송봉근 기자

17245703839837.jpg

송봉근 기자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967 건 - 1 페이지